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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귀국 후 첫 데이트는 ‘시부모와 장어 외식’
입력 2017-11-09 20:19 
배지현 아나운서 류현진 데이트 목격담 사진=배지현 아나운서, 류현진 SNS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장어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9일 한 매체는 류현진과 배지현 커플이 귀국 후 첫 데이트 일정으로 류현진 부모와 함께 장어 외식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모 앞에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특히 배지현은 이날 예비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9월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이 같은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각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하고 있다. 서로의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류현진과 배지현은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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