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연정 바텐더,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챔피언`에 올라
입력 2017-11-09 17:46 
오연정 바텐더[사진제공: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017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오연정 바텐더(키퍼스 소속)가 레미마틴 부분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레미 코인트로사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프랑스 프리미엄 오렌지 리큐르 '코인트로(Cointreau)'와 코냑인 '레미마틴(Remy martin)'을 활용해 아시아 최고의 바텐더를 선정하는 대회다. 지난 10월 3박 4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됐다.
오연정 바텐더는 아영FBC의 공식 수입 리큐르인 레미 코인트로의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일본, 호주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온 바텐더들과 실력을 겨뤘다.
오연정 바텐더는 내년 6월 프랑스 코냑지역에 위치한 레미마틴 하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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