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니 '힙합팬들 소원을 들어줘'
입력 2017-11-09 16:48  | 수정 2017-11-09 16:48


지니가 힙합 팬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지니 뮤직은 자이언티, 도끼, 지코 등 최고의 힙합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대형 콘서트 2017 genie RESFFECT 콘서트를 공식 후원한다고 전했다.

다음 달 16일부터 17일 양일간 YES24 LIVE HALL에서 열리는 RESFFECT은 'Real Sound Effect'의 줄임말로 올해 2회를 맞아 더욱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첫날은 이센스, 헤이즈, 우원재, DPR LIVE, 페노메코, SIK-K, 주노플로, 블랙나인 8인의 아티스트가 등장한다. 17일 공연에는 도끼, 지코, 자이언티,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우탄, ODEE, BIGONE, 창모, 영비, 노엘 12명의 아티스트가 대기하고 있다.


지니 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젊은 에너지를 분출하는 최고의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즐기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음악 서비스 지니는 매거진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genie RESFFECT 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하고 아티스트들의 노래와 이야기를 담아 네티즌들이 편리하게 힙합 노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