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비례대표 이한정 당선인 학력.경력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는 정당공보물에 허위로 학력을 기재한 혐의를 일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당선인이 유권자에게 송부된 정당공보물에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수원대학교 경영학 석사라고 기재했지만, 수사결과 이들 학교를 졸업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허위 학력기재가 창조한국당 측 해명대로 실무진의 착오인지, 이씨가 고의로 제시한 것인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선관위에 제출한 연변 대학교 정치학과 졸업증명서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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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이 당선인이 유권자에게 송부된 정당공보물에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수원대학교 경영학 석사라고 기재했지만, 수사결과 이들 학교를 졸업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허위 학력기재가 창조한국당 측 해명대로 실무진의 착오인지, 이씨가 고의로 제시한 것인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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