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동서발전, 취약계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지원
입력 2017-11-09 16:26 
한국동서발전은 9일 본사 사옥에서 울산시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원을 울산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울산시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관람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공식 공급사다.
이와 관련해 한국동서발전은 9일 본사 사옥에서 울산시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원을 울산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지원은 단순 입장권 구매지원에 그치지 않고 숙식, 입장권, 이동편까지 제공한다. 대상자는 울산장애인체육회가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와 2017년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장애인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 및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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