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롯데건설, 문래 롯데캐슬 9~10일 2일간 계약
입력 2017-11-09 14:14 

롯데건설은 9일(목)~10일(금)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문래6가 21번지 롯데푸드㈜ 부지에 공급하는 ‘문래 롯데캐슬 계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59㎡ 아파트 499가구와 전용면적 23~24㎡ 오피스텔 238실 등 총 737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금번 공급물량은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4㎡ 90실 등 총 589가구다.

금번 공급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51㎡ 98가구 △52㎡ 19가구 △53㎡A 38가구 △53㎡B 38가구 △53㎡C 20가구 △55㎡ 19가구 △59㎡ 267가구, 오피스텔 △24㎡ 90실 등이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도림천역,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의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의 학교시설이 반경 500m 이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테크노마트, 이마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도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롯데렌탈과의 제휴를 통해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생활가전 제품을 개별 렌탈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조식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문래 롯데캐슬은 4년 장기계약시 2개월분, 8년 장기계약시 4개월분 월임대료를 면제해줄 계획이다. 여기에 캐슬링크 서비스를 통해 위약금 없이 단지내 또는 단지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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