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정성효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이 ‘미워도 사랑해를 소개했다.
정성효 센터장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1 새 저녁일일극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 제작발표회에서 KBS 일일드라마는 긴 기간 동안 빛나는 전통으로 따뜻한 소재와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로부터 지금까지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워도 사랑해는 따뜻한 정통 휴먼 가족드라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미워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이고 재밌게 보여줄 거다”라며 특히 ‘미워도 사랑해는 이전보다 훨씬 젊어지고 활기찬 KBS1 일일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의 꽃을 피우는 길은조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차곡차곡 채워지는 인간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오는 13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정성효 센터장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1 새 저녁일일극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 제작발표회에서 KBS 일일드라마는 긴 기간 동안 빛나는 전통으로 따뜻한 소재와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로부터 지금까지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워도 사랑해는 따뜻한 정통 휴먼 가족드라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미워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이고 재밌게 보여줄 거다”라며 특히 ‘미워도 사랑해는 이전보다 훨씬 젊어지고 활기찬 KBS1 일일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의 꽃을 피우는 길은조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차곡차곡 채워지는 인간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오는 13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