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홍선 감독이 백윤식‧성동일 콤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홍선 감독은 9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관전 포인트다. 콤비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이 영화를 찍으시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셨다기 보다 붙는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조합이 나왔다”면서 소시민과 은퇴 형사 캐릭터만으로도 콤비가 신선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신선하고 새로운 콤비 플레이를 두 분이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드시 잡는다'는 올여름 흥행 다크호스로 활약한 청춘 수사 액션 '청년 경찰'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다. 영화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와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이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김홍선 감독이 백윤식‧성동일 콤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홍선 감독은 9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관전 포인트다. 콤비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이 영화를 찍으시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셨다기 보다 붙는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조합이 나왔다”면서 소시민과 은퇴 형사 캐릭터만으로도 콤비가 신선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신선하고 새로운 콤비 플레이를 두 분이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드시 잡는다'는 올여름 흥행 다크호스로 활약한 청춘 수사 액션 '청년 경찰'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다. 영화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와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이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