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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송중기♥송혜교, 스페인 세비야 마차투어 `목격`
입력 2017-11-09 11:05 
송중기, 송혜교. 제공|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UAA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스페인을 돌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지난 2일 스페인으로 허니문을 떠난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마드리드 공항 입국장면이 포착된데 이어, 8일 세비야에서 목격됐다. 이날 세비야에 있던 관광객들은 두 사람이 세비야 대성당을 출발해 스페인 광장을 도는 마차투어를 즐겼다고 SNS 등을 통해 알렸다.
이날 송중기, 송혜교 부부를 알아본 관광객들이 "축하한다"고 말하자, 두 사람은 "감사하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식 이틀 뒤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중국 시나연예는 8일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12일 귀국해 이태원 신혼집에서 휴식을 취한뒤 송중기의 본가인 대전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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