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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예정보다 이틀 일찍 8일 영업 종료
입력 2017-11-09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강식당'이 예정보다 일찍 영업을 마쳤다.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관계자에 따르면 '강식당'은 지난 8일 영업을 종료했다.
'강식당' 출연자들과 제작진은 지난 3일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고, 4일부터 월정마을에서 식당을 열고 영업했다. 오는 10일까지 영업할 계획이었으나 방문객이 몰려 이틀 앞당겨 촬영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강식당'을 찾은 네티즌들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강호동까스 코스, 제주많은 돼지라면 등이 메뉴였다.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서유기' 외전으로 기획된 '강식당'은 강호동이 메인 셰프를 맡고 '신혼일기'에서 요리 실력을 전한 안재현이 주방 보조로 나섰다.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는 서빙과 계산으로 '강식당' 운영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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