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지드래곤, 열애는 SNS를 타고?…‘2차 열애설’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가수 지드래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를 캡처한 내용이 담겨있다.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에 열애를 추측한 것.

지난해 10월에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녹색 안전모를 쓰고 레저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도 같은 배경으로 기구를 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11월 두 사람은 같은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31일에는 두 사람이 더빙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이주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