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인수전이 다시 점화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한화그룹이 인수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어제(17일)보다 4.1% 오른 4만4천450원에 마감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달 25일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한 이후 16일까지 29.6%나 올랐습니다.
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한화가 공식적으로 대우조선해양 인수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인수전이 본격화 됐으며, 워낙 덩치가 큰 회사여서 인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조선해양은 한화그룹이 인수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어제(17일)보다 4.1% 오른 4만4천450원에 마감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달 25일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한 이후 16일까지 29.6%나 올랐습니다.
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한화가 공식적으로 대우조선해양 인수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인수전이 본격화 됐으며, 워낙 덩치가 큰 회사여서 인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