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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첫 리얼리티 ‘이방인’, 너무 리얼해서 떨려” 출연 소감
입력 2017-11-09 00:58 
서민정이 ‘이방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JTBC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방송인 서민정이 첫 리얼리티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방인 #용감한타향살이 #Jtbc #리얼리티 촬영은 처음 해봐요. 너무 리얼해서 떨리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열심히할게요~ 부족하더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 확정소식이 보도된 기사사진을 게재했다.

서민정은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되는 JTBC ‘이방인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방인에는 서민정을 비롯해 17년차 메이저리거 추신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출연한다. 특히 서민정은 데뷔 17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 출연으로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훈남 치과의사 남편과 뉴요커로서의 삶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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