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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 22년지기 이준혁 배신에 충격 “얼굴 보이지 마라”
입력 2017-11-08 22:18 
유지태가 22년지기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지태가 22년지기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매드독 유지태가 22년지기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22년지기 조한우(이준혁 분)의 배신에 분노했다.

앞서 매드독 팀은 주현기(최원영 분)가 숨겨뒀던 김범준(김영훈 분)의 보험 증권 원본을 확인했다. 이때 누군가가 매드독 사무실에 들어왔고, 이는 다름 아닌 조한우였다.

조한우의 얼굴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최강우는 언제부터냐”고 물었고, 조한우는 2년 전 최강우의 아내와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태양생명 차준규(정보석 분)를 처음 만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우야 미안해. 며칠만 조용히 있어주면 안되겠니. 우리 딸 수술 날짜가 잡혔어. 이번 수술만 마무리되면 내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 자백할게”라고 부탁했다.

이에 최강우는 수술 끝날 때까지만 이야. 가. 앞으로 내 앞에 얼굴보이지마”라며 돌아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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