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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회피 재개발 아파트 연말까지 계속
입력 2008-04-17 15:10  | 수정 2008-04-17 15:10
당초 상반기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됐던 분양가 상한제 회피 재개발 아파트 공급이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 9만 4천여 가구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물량은 전체 20%인 만 8천 5백여 가구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4월부터 연말까지 공급되는 재개발 물량 가운데 80%인 4천 6백여 가구가 상한제 미적용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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