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최대 디저트 카페 `시나본` 진출
입력 2017-11-08 15:24 
사진설명- 8일 오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 위치한 '시나본' 매장에서 고객들이 대표 상품들을 맛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천호점 식품관에서 세계 최대 디저트카페 '시나본(CINNABON)' 국내 1호점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나본은 1985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돼 미국은 물론 일본과 괌 등 전 세계에 12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디저트 카페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도우에 시나몬과 크림치즈를 얹어 30분마다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8일 오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 위치한 '시나본' 매장에서 고객들이 대표 상품들을 맛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나본 클래식(4500원)', '시나본 카라멜피칸 (5100원)', '미니본 초코(3500원)'이며, 디저트와 어울리는 싱글오리진 커피, 나이트로 콜드브루 커피 등 20가지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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