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북 김제서 AI 2건 추가 발병
입력 2008-04-17 14:05  | 수정 2008-04-17 14:05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첫 발생했던 전북 김제에서 2건의 AI가 추가로 발생했고 순창 AI는 고병원성으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전라북도는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김제시 용지면과 백구면의 닭 폐사 원인을 조사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H5'형까지 확인됐던 순창 동계면 소재 오리농장의 AI 바이러스도 'H5N1'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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