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네 식구 되는날”…샘 해밍턴 아내, 오늘(8일) 둘째 출산
입력 2017-11-08 11:14 
샘 해밍턴 측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7일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세 식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쯤 둘째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6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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