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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제작사 측 "편성시기, 제작진 논의 중"
입력 2017-11-08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가 본격적인 제작을 앞두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측은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편성과 제작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 내부 고발 사건에 얽혀 동네 변호사로 변신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방영돼 17.3%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배우 박신영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고, 제작진은 다른 역할을 맡을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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