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쇼케이스에 불참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뇌수막염 아닌 단순 감기몸살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CT상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들었으나 다행히 뇌수막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심한 감기 몸살이었던 만큼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원호는 지난 5일부터 심한 몸살 증세를 호소, 병원을 찾았으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추가로 정밀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려왔다. 이로 인해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새 앨범 '더 코드' 컴백 쇼케이스 및 쇼콘서트에 불참했다.
관계자는 "어제(7일) 원호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에 서지 못해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며 "건강을 되찾은 뒤 무대에 합류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상의 이유로 쇼케이스에 불참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뇌수막염 아닌 단순 감기몸살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CT상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들었으나 다행히 뇌수막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심한 감기 몸살이었던 만큼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원호는 지난 5일부터 심한 몸살 증세를 호소, 병원을 찾았으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추가로 정밀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려왔다. 이로 인해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새 앨범 '더 코드' 컴백 쇼케이스 및 쇼콘서트에 불참했다.
관계자는 "어제(7일) 원호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에 서지 못해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며 "건강을 되찾은 뒤 무대에 합류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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