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오경 “이혼한지 10년째…힘든 일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냐”
입력 2017-11-08 00:58 
임오경 불타는 청춘 출연 사진=불청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타는 청춘 임오경이 이혼을 언급하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핸드볼 전설 임오경이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임오경은 아이랑 둘이 산지 10년 됐다. 결혼해서부터 혼자 살았다. 남편은 1200km 떨어져 있어서 거의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지 10년째다”라며 한 번 같이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했다. 애도 혼자 낳고 혼자 키웠다. 힘들었던 일들이 지나고 나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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