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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정려원, 허성태 고백에 분노 ”당신이 죽인 거야?“
입력 2017-11-07 22:13 
마녀의 법정 정려원 허성태 사진=마녀의법정 캡처
마녀의 법정 정려원 허성태 사진=마녀의법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이일화의 사망 사실을 고백한 허성태에게 분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곽영실(이일화 분)이 14년 전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백상호(허성태 분)는 곽영실 씨는 14년 전에 죽었다”라고 털어놨다.

마이듬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데?”라며 죽였어? 당신이 죽인거야? 뻔뻔한 새끼야. 우리 엄마 죽여 놓고 잘 살다가 이제 와서 네 동생 살리겠다고?”라고 소리쳤다.


이어 웃기지마. 증거고 뭐고 너랑 조갑수, 둘 다 감옥에 쳐넣을 거야”라고 덧붙였다.

백상호는 14년 전 살인지시 내린 증거도 갖고 있다. 민호만 살려 달라”라며 무릎을 꿇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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