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양수자인 양양` 분양
입력 2017-11-07 17:40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이 이달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에 들어설 한양수자인 양양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76~84㎡ 총 716가구 규모다. 양양 내 최대 규모, 최고층이어서 향후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나들목(IC) 및 44번, 7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반경 1㎞ 안팎에 양양군청,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법원, 복지회관 등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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