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평택시 발생농가로부터 반경 3㎞ 안에 있는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7일) 새벽 2시까지 발생농장으로부터 반경 500m∼3㎞ 이내에 위치한 7개 양계농가에서 사육중인 닭 26만3천마리에 대한 추가 살처분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지역 AI발생으로 지난 15일 반경 500m 이내에서 사육 중인 닭 7만5천여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모두 33만8천여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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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오늘(17일) 새벽 2시까지 발생농장으로부터 반경 500m∼3㎞ 이내에 위치한 7개 양계농가에서 사육중인 닭 26만3천마리에 대한 추가 살처분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지역 AI발생으로 지난 15일 반경 500m 이내에서 사육 중인 닭 7만5천여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모두 33만8천여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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