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 대비 2만2500원(9.89%) 오른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세계는 지난 3분기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853억원, 7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7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인 561억원을 큰 폭으로 웃돈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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