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빠로서 불리는 게 더 편하다고 고백했다.
고지용은 6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번개가 칠 때마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기했다.
이날 고지용은 외국인 비정상들에게 "여기 계신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20세기에 한국에서 아이돌로 활동했다. 지금은 사업을 하면서, 아들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어떤 팀으로 활동했었나?"라는 물음에는 "젝스키스에서 활동했었다. (팀은)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고지용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이후부터는 '승재 아빠'로 많이 불린다. 이제는 그게 더 편한 것 같다"며 웃었다.
kiki2022@mk.co.kr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빠로서 불리는 게 더 편하다고 고백했다.
고지용은 6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번개가 칠 때마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기했다.
이날 고지용은 외국인 비정상들에게 "여기 계신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20세기에 한국에서 아이돌로 활동했다. 지금은 사업을 하면서, 아들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어떤 팀으로 활동했었나?"라는 물음에는 "젝스키스에서 활동했었다. (팀은)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고지용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이후부터는 '승재 아빠'로 많이 불린다. 이제는 그게 더 편한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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