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태우 아들 하준, 아빠에 돌직구 “낚시가 생각보다 어렵죠?”
입력 2017-11-06 20:44 
수업을 바꿔라2 정태우 아들 하준 사진=수업을바꿔라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수업을 바꿔라2 정태우 아들 하준이가 아빠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아빠들이 아이들과 방과 후 수업으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하준이와 낚시를 하던 정태우는 물고기 소식이 없자 장비가 안 좋아. 장비가”라며 중얼거렸다.

이에 정하준은 낚시가 생각보다 어렵죠?”라며 제가 같이 한다고 뭐가 달라질 게 있나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정태우는 민망함에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정하준은 아빠를 위해 기도를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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