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6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11-06 19:30  | 수정 2017-11-06 19:44
▶ 미일 정상회담 "북한, 최대 수준으로 압박"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 최대한 압박할 때라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고 강조했습니다.

▶ '방한 D-1' 최종 점검 속 대규모 집회 우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청와대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독자 대북 제재라는 깜짝 선물도 내놨습니다. 내일 도심 곳곳에서는 찬반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 '국정원 수사 방해' 현직 검사 투신 사망
댓글수사 방해 혐의를 받고 있던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영장실질심사 직전 투신해 숨졌습니다. 국정원 불법행위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청와대 국감 조국 불출석·흥진호 '난타전'
청와대 국정감사에선 조국 민정수석의 불출석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야당은 '흥진호 나포' 사건을 세월호에 비유하며, 당일 문 대통령의 행적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바른정당 9명 탈당…"박근혜 제명 무효" 고성
바른정당 의원 9명이 탈당과 함께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을 두고 고성이 오가며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 미국 텍사스 교회서 총기 난사로 26명 사망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6명이 숨졌습니다.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이라 미국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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