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민은행, KB증권과 함께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 출시
입력 2017-11-06 14:16 

KB국민은행은 6일 통장 하나로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한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을 KB증권과 함께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은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외화예금 기능과 해외 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기능을 결합한 복합상품이다.
국민인 개인이면 누구든지 가입이 가능하며, 예금 가입과 동시에 KB증권 해외증권계좌 신규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외화투자통장을 통해 해외상장주식을 직접 사고 팔 수 있고 거래대금은 외화로 보유할 수 있어 환테크 기능까지 겸비한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해외주식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KB증권 HTS, 글로벌 에이블 MTS 등의 거래시스템을 이용해 해외 직접투자가 가능하며, 외화투자통장에 있는 외화는 인터넷, 모바일 뱅킹, 은행창구에서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다.

국민은행과 KB증권은 출시를 기념해 12월29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을 통해 입출금 하는 외화는 금액, 입출금 횟수에 제한없이 누구든지 환율우대를 80%를 우대받을 수 있다.
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핸드크림 증정 및 해외주식 거래, 자산 보유 실적에 따라 스타벅스,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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