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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팬들과 함께한 버스킹 성료…눈도장 톡톡
입력 2017-11-06 13:53 
바이칼이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바이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바이칼(BAIKAL)이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일 바이칼은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 앞에서 2회에 걸쳐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바이칼은 타이틀곡 ‘Hiccup(히컵)을 비롯해 일곱 멤버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약 300여 명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파 속 바이칼은 외국인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한 시간 가량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정부의 공식 홍보대사인 바이칼은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대규모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프리미엄 생수 ‘레전드 바이칼워터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신인임에도 남다른 행보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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