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재, 영화 `리메인` 캐스팅…이지연과 호흡
입력 2017-11-06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영재가 영화 '리메인'(감독 김민경)에 캐스팅됐다.
'리메인'은 겉보기엔 완벽해 보이는 가정의 아내이지만 성불감증을 겪고 있는 무용 치료 강사와 그를 뒤흔드는 매력적인 장애인 수강생 그리고 이를 질투하는 무정자증의 남편 간의 치정을 다룰 영화. 김영재는 극 중 남편 박세혁 역을 맡았다. 아내 한수연 역에는 배우 이지연이 캐스팅 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리메인'은 올해 부산영상위원회 제작지원 선정작이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오는 11월 7일 크랭크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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