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확대를 내건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들이 자원 거점 지역을 담당할 인력과 조직 확충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교통상부와 지식경제부 등 자원외교 관련 부처들은, 거점이 될 공관 16곳에 공관인력을 늘리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 사정을 모르면 제대로 진행하기 힘든 특성을 감안해, 현지 교포를 해당 공관에 자원담당 공무원 신분으로 채용하는 문제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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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교통상부와 지식경제부 등 자원외교 관련 부처들은, 거점이 될 공관 16곳에 공관인력을 늘리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 사정을 모르면 제대로 진행하기 힘든 특성을 감안해, 현지 교포를 해당 공관에 자원담당 공무원 신분으로 채용하는 문제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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