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구글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그는 누구?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케이트업트는 1992년 생으로, 178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2011년 SI 모델로 발탁돼 그해 올해의 모델 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케이트 업트는 난 2011년 영화 '타워 하이스트'를 시작으로 '바보 삼총사', '아더우먼', '와일드맨', '더 레이오버',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과거 외신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은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다.

케이트 업튼과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주변의 부러운 시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