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 눈물의 키스 후 후회 “미쳤어”
입력 2017-11-04 20:10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사진=황금빛내인생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이 키스 후 후회의 말을 남겼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이 키스를 나눴다.

앞서 프로젝트 완료 후 회식을 마친 최도경과 서지안은 우리 다시 보지말자”라고 말하며 눈물의 키스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최도경을 데리러 온 차 불빛에 의해 정신을 차리게 됐고, 최도경의 운전기사는 이 같은 상황을 목격하게 됐다.

최도경은 나 지금 뭐한 거냐. 맥주 두 잔밖에 안 마셨는데”라며 중얼거렸다. 회사 숙직실로 돌아온 서지안 역시 최도경과 키스한 당시를 회상하며 미쳤어. 왜 그랬어”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