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2017 드림콘서트 in평창 콘서트가 오늘(4일) 개최한 가운데, 대세 그룹들이 한 곳에 모인다.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은 4일 오후 5시부터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평창 드림콘서트'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배우 진세연, 가수 토니안이 진행을 맡는다. 또한, EXO-CBX, 빅스, 워너원,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많은 K-POP 스타들이 무대를 꾸민다. 더불어 DJ DOC, 백지영, NRG 등 과거 K-POP을 이끌었던 가수들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은 대한민국의 역동하는 젊음의 에너지가 하나로 모아지는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한 평창의 날씨가 추운 만큼 방한복을 입고 공연장에 오신다면 더욱 부담 없이 이번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당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인업이 시상식 수준, 대박이다”, 진짜 가고싶다ㅠㅠ.”, 평창이라 아쉽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다 모였다”, 너무 기대된다”, 대박이네”, 진심 핫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