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신지수가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지수는 4일 자신의 SNS에 관심 갖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오예 신혼여행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신부 대기실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가녀린 팔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이뻐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심히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신부네요. 응원합니다”, 결혼 축하드려요”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신지수는 3일 4살 연상 작곡가 이하이와 1년 열애 끝 서울의 한 소텔엣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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