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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라” 박명수·수지, 부녀 사이 같은 다정함…무도가요제 기대
입력 2017-11-04 10:32 
박명수-수지. 사진l 박명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4일 자신의 SNS에 평창올림픽 대박나라 코리아팀 퐈이야~♡ #수지 #평창올림픽 #코리아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수지와 함께 다정히 어깨를 맞댄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수지의 상큼 발랄한 모습과 박명수의 수염 기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부녀 사이라고 할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인천광역시 인천대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국내 성화 봉송 행사가 열렸다. 수지와 MBC 예능 ‘무한도전 팀이 성화 봉송 주자로 참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명수느님 ㅠ 아버지 느낌 물씬”, 오 수지ㅋㅋ보기 좋습니다”, 아빠와 딸 평창올림픽에 의상이네여”, 와우^^명수 오라버니 계 타셨네용”, 잘 어울리네요”, 훈훈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총파업으로 약 두 달째 결방 중이다.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남홍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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