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키지`, 정용화 이연희 사랑 깊어지니 시청률까지↑ 소폭 상승

'더 패키지'가 다시 2%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더 패키지' 7회는 2.041%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0.1%P 소폭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지난 3일 방송된 '더패키지' 7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와 산마루(정용화)가 영화 같은 키스를 나누며 더욱 깊어진 사랑을 확인했다. 또한 해적의 도시 '생말로'와 예술의 도시 '옹플뢰르'에 도착한 여행자들은 서로에게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새로운 여행지를 만끽했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