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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이연희 정용화, 키스로 또 커진 ♥ 확인(종합)
입력 2017-11-04 00:55 
이연희 윤박 정용화=JTBC "더 패키지"
'더 패키지' 이연희와 정용화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

3일 오후 오후 방송된 ‘더 패키지' 7회에서는 산마루(정용화 분)와 윤소소(이연희 분)이 점점 더 커지는 사랑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마루와 윤소소는 통블렌 섬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섬에서 밤을 지새우게 됐다. 두 사람은 키스까지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동이 틀때 까지 함께 일출을 구경했다. 하지만 다정한 모습을 일출을 보러 온 한소란(하시은 분)과 한복자(이지현 분)에게 들키고 말았다.

반면 윤수수(윤박 분)은 밤새 돌아오지 않은 윤소소가 또 도망갔다고 생각해 화를 내며 그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정작 화가 난 것은 윤소소 보다 산마루. 그를 보자 마자 이단 옆차기를 날리며 멱살을 잡고 갈등을 빚었다.

그리고 윤수수는 이때부터 패키저들과 함께 본의아니게 움직이며 여행에 참여했다. 이어 패키지 여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마루는 일행에서 빠져나와 윤소소를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해안가에 앉아 서로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또 한번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또 한번 확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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