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중` 신현준 "김주혁, 참 좋은 배우" 결국 `눈물`
입력 2017-11-03 2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신현준이 김주혁의 비보를 전하다 눈물을 흘렸다.
3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30일 갑작스러운 차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비보를 전했다.
MC 신현준은 "참 좋은 배우, 찬 좋은 사람"이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그는 "만났던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긴 배우 김주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김주혁의 생전 인터뷰도 공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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