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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현장사진 대방출 "잊지못할 추억"
입력 2017-11-03 18:03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제공l 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아이콘이 ‘교칙위반 수학여행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룹 아이콘은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첫 방송을 앞두고 2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설렘 가득한 아이콘 멤버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훈훈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를 담아냈다.
막내 찬우는 제주도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더 비아이는 지도 교사로 나오는 김신영을 괴롭히며 개구쟁이로 빙의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7인 7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여행을 즐겼다.
지난 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리더 비아이는 살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또 하나 만든 것 같다.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고 감회를 밝혔다. 또 진환은 정말 재미있게 놀고 왔다. 우리의 즐거움이 시청자분들께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한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한국 아이돌 아이콘과 일본 라이징 스타 7명의 소녀가 함께 하는 한일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다. 여기에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 ‘전문 예능꾼들이 독종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콘과 특급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4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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