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옛 광주교도소 5·18 희생자 유해발굴 승인
입력 2017-11-03 15:06 
법무부가 5·18 기념재단이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묻힌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해 발굴사업을 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법무부는 "5.18 기념 재단과 협의를 거쳐 유해 발굴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광주지방검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협의해 5.18 재단의 발굴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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