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카드, 자동차금융 특별 이벤트…"신차 결제하면 최대 1.2% 캐시백"
입력 2017-11-03 15:03 

신한카드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12월 말까지 국산,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1.2%, 500만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 해준다.(단, 일부 수입차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 캐시백)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도 최저 연 1.8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FAN(판) 앱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를 적용하며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한편 신한카드의 할부금융 상품인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는 낮은 대출 금리와 캐시백 등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말까지 대출금액의 1%를 캐시백 해주고, 국산 신차 구입 시 할부기간과 선수금 입금률에 따라 연 1.85~3.6%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의 부담이 줄어든다.
선수금이 없어도 할부 기간에 상관 없이 연 4.2%의 저렴한 금리가 적용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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