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바인채널 첫 주자 쏠(SOLE), 오늘(3일) 출격...`라이드` 베일 벗는다
입력 2017-11-03 10:07 
쏠(Sole). 제공| 디바인채널, 소니뮤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국내 최정상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첫 번째 아티스트인 여가수 SOLE(쏠)이 가요계 에 첫 발을 내딛는다.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쏠의 데뷔 싱글 ‘라이드(RIDE)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힙합, PB R&B, Trap R&B, Future EDM 등 트렌디한 장르의 곡들로 한국과 미국의 음악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최고의 아이돌들과 작업해 온 디바인채널과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지사를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음반사 소니뮤직의 전방위적인 지원 아래 탁월한 감각의 비주얼디렉터 TRES 김세명 감독이 가세하며 그의 데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쏠의 첫 번째 싱글 ‘라이드'는 쏠의 신비한 매력과 특유의 바이브를 미니멀한 사운드 및 담백한 멜로디로 녹여낸 리스닝 R&B 싱글 트랙이다. 디바인채널 소속으로 크러쉬, 자이언티, 딘을 잇는 PB R&B 싱어송라이터 타마(THAMA)가 공동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디바인채널 내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편곡에 참여해 사운드적인 힘을 더했다.
디바인채널의 유일한 여성 멤버 쏠은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에다 독보적인 음색, 호소력 짙은 보컬까지 모두 갖춘 차세대 어반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전부터 가요계 숨은 진주로 주목 받아왔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