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천 의혹' 양정례 당선자 압수수색.출금
입력 2008-04-16 18:10  | 수정 2008-04-16 20:33
친박연대 양정례 국회의원 당선자의 공천 배경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오늘(16일) 새벽 양 당선자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는 검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양 당선자의 자료를 요청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검찰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건풍건설과 건풍사회복지회 사무실, 양 당선자의 자택을 동시에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회계 서류 등 각종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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