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해 기상 악화로 인천 여객선 3개 항로 `운항통제`
입력 2017-11-03 08:34 

3일 오전 서해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예비특보로 인해 인천과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 중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기준 서해 상엔 2m가량 높이의 파도가 일고 초속 10m가량의 바람이 분다.
이에 따라 인천-연평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6척의 운항이 통제됐으며, 나머지 9개 항로 여객선 10척은 정상운항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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