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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이혜숙 송선미, 온갖 술수 속 돌아온 것은 `위기` (종합)
입력 2017-11-02 20:51 
송선미 강성연=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와 이혜숙이 온갖 술수를 쓰다가 결국 본인들이 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06회에서 은혜숙(이혜숙 분)과 박서진(송선미 분)이 복단지(강성연 분)을 위기에 빠트리려다가 정작 자신이 곤경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인(최대훈 분)은 은혜숙,박서진 모녀의 악행을 밝히기로 마음을 먹고 복단지에게 향했지만 서해진과 신화영(이주우 분)의 저지로 위험에 처했다. 결국 제인이 몰던 차는 두 사람의 위협으로 가드레일에 부딪혀 사고까지 났다.

서진과 화영은 제인의 상태를 확인하려 차로 갔지만, 제인은 사고현장에 없었다.


한편 박재영(김경남 분)은 신예원(진예솔 분)의 부친이자 장인어른에게 자신의 신장을 떼어주겠다고 나섰다. 예원은 현재 임신 상태이고, 정작 신장 공여자를 찾지 못해 괴로워 하고 있던 터였다.

이를 접한 혜숙은 자신 계획보다 재영이 먼저 나선 것에 ,아들의 신장 팔아 회사를 살리려고 한 부모가 됐다”고 분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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