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승진
입력 2017-11-02 15:25  | 수정 2017-11-09 16:05

삼성전자는 2일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또 윤부근·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CR(Corporate Relations) 부회장과 인재개발담당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습니다.

팀 백스터 부사장은 북미총괄 사장, 진교영 부사장은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메모리사업부장, 강인엽 부사장은 DS부문 시스템 LSI사업부장, 정은승 부사장은 DS부문 파운드리 사업부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또 한종희 부사장은 CE(소비자가전) 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삼성디스플레이 노희찬 부사장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황득규 부사장은 중국삼성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습니다.

또 정현호 전 삼성전자 사장은 최고경영자(CEO) 보좌역을 하는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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