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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만 내고 어딜 가시나” 트와이스, 선미 선배 미담 알려 `훈훈`
입력 2017-11-02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같은 소속사 출신이자 아이돌 선배인 선미의 미담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채영은 얼마 전 선미 선배가 밥을 사줬다”라며 나와 정연이 방문한 식당에서 우연히 선미 선배를 만났다. 식사를 하고 계셨다”라고 말했다.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사진l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어 그는 우리도 밥을 먹고 나가려고 하는데 이미 선미 선배가 계산을 했더라. 계산만 하고 사라졌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헐 완전 착하네 선미ㅠㅠ”, 착한 선배 선미!”, 인성도 미모도 모두 훌륭^^”, 훈훈하네요”, 보기 좋네요” 등 훈훈한 선후배 모습을 칭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날달 3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했다. 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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