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투수 김혁민, LPG 출신 한수연과 12월 웨딩마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LPG 출신 한수연과 한화이글스의 우완투수 김혁민이 부부가 된다.

김혁민은 오는 12월 그룹 LPG 출신 한수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수연은 걸그룹 LPG 출신 쇼핑호스트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상록아트홀 그랜드볼룸이다.

한수연은 2009년 LPG 2기로 데뷔했고, 2013년 팀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현재 쇼핑호스트로 활동 하고 있다.

김혁민은 지난 2014년까지 1군 무대에서 통산 8시즌 동안 194경기에 등판, 30승 59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72를 기록한 선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